러시모어 산, 미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마운트 러시모어는 미국의 남서부, 사우스다코타주에 위치한 엄청난 대리석 절벽에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을 조각한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미드에서도 많이 나오고 영화에도 많이 나오니까 말이다. 조각된 얼굴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테오도어 루스벨트,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들의 얼굴이다.

 

목차
1. 마운트 러시모어의 역사
2. 마운트 러시모어의 유적 
3. 개인적인 생각

 

1. 마운트 러시모어의 역사

 

 

1930년대에 대공황 시기, 대통령들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미국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금은 미국의 국립기념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각 얼굴의 조각 작업은 힘들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1941년에 완성되었다.

 

2. 마운트 러시모어의 유적

 

 

마운트 러시모어는 아주 먼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아주 높은 대리석 절벽에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이 미국의 역사와 리더쉽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해가 지는 저녁에는 일몰과 함께 빛나는 얼굴들이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역사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함께 산책로, 전망대, 선데이 레이크 등이 마련되어 있고 날짜만 잘 맞춰서 간다면 특별한 이벤트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근처에는 사우스다코타주의 자연경관이 풍부한 산악 지대와 동물원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자주 찾는 광관지로 알려져 있다. 

 

3. 개인적인 생각

 

 

마운트 러시모어는 미국 역사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독특한 유적지인 것 같다. 아직 인생을 살면서 많은 곳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